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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 우수성 알리는 `2018 김해가야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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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 우수성 알리는 `2018 김해가야금축제`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8.03.2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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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31일 경연대회ㆍ4월 3일 학술 심포지움ㆍ4월 5일~7일 공연페스티벌 진행

김해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가야금을 통해 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예술의 저변확대 및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8 김해가야금축제'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2018 김해가야금축제는 그동안 봄과 가을로 나뉘어 진행하던 ‘전국가야금경연대회’와 ‘가야금페스티벌’을 하나로 통합한 첫 행사로 3월 30일과 31일에는 가야금경연대회, 4월 3일 학술 심포지엄, 이어서 4월 5일부터 7일까지 가야금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가야금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축제의 서막은 전국 최고 권위의 ‘제28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일반부)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며 문체부장관상 등 총 47명에게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작곡’부문이 신설되어 참가자들은 가야금 기악과 병창, 작곡 등 3개 부문 중에 지원 가능하다. 또한 작곡 부문의 당선작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가야금페스티벌’은 4월 5일 ‘가야금과 다양한 소리의 어울림’을 주제로 동서양 악기들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이며, 6일 명창 안숙선, 가야금 명인 양연섭, 지순자가 참여하는 명인전과 시나위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 7일에는 창단20주년을 맞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김해팔경가’, ‘김해아리랑’ 등 초연곡을 중심으로 꾸미는 무대와 한국, 중국(대만),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현악기가 협연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4월 3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는 가야금연주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현안과 발전과제’, ‘국악축제의 현황과 발전과제’ 등의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지자체별 국악연주단과 국악축제의 운영을 파악하고 우수사례 등을 통해 향후 발전 과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금페스티벌 공연 관람료는 전석 1천원이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및 인터파크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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