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된 우리
지난 29일 오전 11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해북부권역 4개 읍면 (진영, 진례, 한림, 생림) 지역의 주민대표 20명이 모여 북부권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6년 10월 처음 개최된 북부권 간담회는 북부권역 주민대표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의 공동현안 문제 해결과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북부권역의 통합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2016년 10월 이후 다섯 번째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의 주요행사 및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북부권 상호 교류활동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각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1/4분기 북부권 상호교류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데 뜻을 모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배 진영읍 이장단협의회장은 “북부권 4개 읍면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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