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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보루, 그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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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보루, 그 선상에서
  • 안태봉
  • 승인 2007.09.10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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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봉/편집주간  
 

모두의 여망과 함께 문을 연 정해년이 벌서 반을 넘겼습니다. 또한 며칠 만 있으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으며 여러가지 희한과 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정치권의 무능을 나무라기도 하고 나라꼴을 걱정하기도 할것이다.
반드시 내일은 있다는 기약을 하면서 오늘의 진행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근심에 빠져든다.
만나는 사람 하나 같이 살기 힘들어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으나 누구 한 사람 책임지고 처리할 사람이 없다.
이래가지고 무슨 2만불 시대를 말하고 우리가 과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럴 때 일수록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초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려는 의지를 새겨 잘못된 것은 바로 세우고 진리가 아니면 나아가지 않고 정의가 실현 되지 않으면 물러서지 않는 진정한 사회의 등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을 아우러는 <영남매일>을 창간하기에 나름데로 걱정을 해본다. 
수많은 신문이 있고 잡지 등 공영화된 TV를 비롯하여 숱한 언론이 존재하여 저마다 영역을 넓혀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야말로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지 못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래서 우리 <영남매일>은 지역간, 계층간 양극화 현상을 과감히 타파하여 국민에게 무엇인가 모르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본다. 
만연한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차단시켜 도덕심이 배양되고 혼이 살아 숨 쉬는 신문으로 사명을 다하며 사회, 교육, 예술, 문화, 환경, 노동, 정치 등을 총망라하여 우리 사회 리더의 역할이 어떠한 것인가로 적나라 하게 보여 줄 것이며 낮게 더 낮게 민심을 듣고 양심과 용기를 저버리지 않는 신문으로, 이상을 높히는 신문으로 영남의 보루, 그 선상에서 새롭게 개척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거창한 사시보다는 미래를 밝히는 신문,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 여긴다.

영남매일의 창간을 위해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

신문을 흔히 무관의 제왕이라고 했는데 오직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계도의 힘을 발휘하여 신문 서비스의 원칙을 세워 명실 상부한 <영남매일>로 항시 창간정신과 봉사정신이 여러 독자들과 광고주들과 같이 하고 한 번 구독하면 절대 놓치지 않는 신문, 서가에서도 빛을 발하는 신문으로 그야말로 생존의 언론이 되겠끔 최선을 다 해 줄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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