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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젊은 세무사의 아름다운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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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젊은 세무사의 아름다운 선행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6.1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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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사무소 개업 난 다시 팔아 모은 기금 5십만원 급식소 기부

청년실업이 대한민국의 큰 숙제가 되었고 한 가정의 깊은 고민이 된 요즘이다.

그런데 이 큰 숙제를 풀고 어머니의 고민까지 해결해 준 잘생긴 젊은 청년이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왔다. 어머니와 함께...

"얼마 전 김해세무서 앞에 정혜인 세무회계사무소 문을 열었다. 지인들이 보내온 축하난이 많아 필요하신 주위 분들에게 나누어드리고 남은 것을 다시 팔았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행복밥집`에 기부하고 싶어 어머니와 함께 왔다"며 조심스레 봉투를 내밀었다.

정혜인 세무사가 화환을 돼 팔아 만든 50만원의 기부금.

"제가 쓰기엔 마음이 좀 그랬다. 열심히 해서 번창하라고 보내준 지인들의 마음을 알기에 좀 더 뜻 깊은 곳에 쓰고 싶었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행복밥집에 기부하게 되어 기분이 참 좋다. 아마도 난을 보내주신 분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축하난을 보내주신 지인들의 공덕으로 돌렸다.

서른여섯의 젊은 청년 정혜인 세무사는 고등학교 다니면서부터 기부를 해왔다고 한다.

어머니 말에 의하면 용돈을 받으면 기부단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기부를 해 왔다고 했다.

외국의 어려운 농촌지역에 소를 사주는 기부도 했다고 해 함께 온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소까지 사 준건 오늘 알았다며 믿음직한 착한 아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자산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CKLU(언더라이터) 등의 자격증을 갖춘 준비된 젊은 세무사 정혜인 씨는 김해서 태어나 동광초, 김해서중, 김해고를 졸업한 김해토박이다.

대학생이 되면서 김해를 떠났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고향 김해에서 꿈을 이루고 싶고 김해를 위해 뭔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경기불황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 분들에게 세법과 사업컨설팅 자문도 해드리면서 중소상공인들의 고충에 도움이 되 드리고 싶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훈훈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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