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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7월 15일부로 설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따뜻한 사람들의 후원과 정성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도 3개월 후면 4년이 됩니다.
행복1%나눔재단은 그동안 쓸쓸하고 힘든 시민들을 위한 급식소 운영과 노인위안 행사를 비롯하여 무주고혼들을 위한 합동위령재를 올려 왔으며 다섯 곳의 무료급식소와 아동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에 식자재 등을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절대 빈곤세대인 폐지 줍는 어르신 두 분에게 3년 동안 매월 1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해 오고 있기도 하며, 급식소 두 곳에 업소용 대형 냉장고 2대와 대형 TV도 후원하고 공익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대형 냉난방기1대도 지원했습니다.
3백여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150명을 김해문화의 전당 공연장으로 초청하여 예술 공연을 관람시켜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외 김해해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지원과 축제를 주관해 오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따뜻한 후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김해가 보다 더 훈훈해 지고 있으며 정적인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9일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단체로 지정되어 후원과 기부 시민 단체에 더 많은 세재혜택을 드리게 되었으며(개인 소득의 30% 인정, 법인 단체 10% 인정) 공식적인 사업을 위한 모금행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연간 3억 5천만원)
또한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이기도한 본 재단 발행 `좋은뉴스`라는 제호로 인터넷 종합일간 신문등록을 받아 오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뉴스`는 사회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하는 아름다운 뉴스만을 보도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포털언론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뉴스`를 통해 선행을 하는 모든 국민과 단체 기관 시설을 소개하고 사회의 따뜻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연들을 담아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나눔 운동을 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 검색어 `좋은뉴스`를 자주 이용해 주시고 격려의 글 남겨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재단과 천원의 행복밥집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평등한 의식주생활이 가능한 따뜻한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직장과 가정 안팎으로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이사장 조 유 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