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채용박람회 열려
김해시(시장 김종간)는 8일 문화체육관에서 김해시,김해종합고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김해상공회의소,가야대학교,직업훈련기관등이 후원하는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장을 가듯매운 면접자들..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도내의 유망기업 200여개(직접50,간접150)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기회를 가질려는 사람들 500명이 면접등 취업이력서를 접수 하기위해 왔다.
이에 국가기술자격증,직업훈련,인턴제도등 실업대책관련 안내와 이미지 메이킹, 지문인성진로적성검사,직업심리검사등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진행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학 졸업생과 졸업자등 청년층 100명이 합격의 기회를 가질 것이며 노인을 위한 직업센터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ㅂ기전 심 모씨(관리과,34세)는 "생각보단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업체가 주촌면 천곡리에 있다보니 차편이 불편해서인지 지원을 안한다"고 말했다.
설계를 하고 싶다는 김모씨(26,외동)는 "졸업후 아버지를 도우다 친구의 말에 참여했으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에 오는 줄 몰랐다며 자신이 박람회가 어떤 것인지 몰라 복장이 불량이라 붙기엔 힘들겠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박람회 곳곳에서는 기업체지원서 작성, 복장 단정, 면접을 보는 등 지원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곳을 고르느라 분주했다.
정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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