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에서는 지난 8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가졌다.
이날 취임사에서 하재철 경찰서장은 “인권은 양보할 수 없는 경찰활동의 지향점임을 인식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성을 다하는 김해서부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햇다.
하재철 서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찰대학(6기)를 졸업한 후 경남청 여성청소년과장, 진해경찰서장, 경남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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