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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남산마을, 가야역사 서린 문화마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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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남산마을, 가야역사 서린 문화마을 변신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8.10.02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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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벽화 유적ㆍ유물ㆍ조형 전광판 야경이 더욱 아름다워

지난해 3월 경상남도와 김해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둡고 칙칙한 부원 5통 일원의 노후된 주택 벽면을 밝고 아름답게 변신시켜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좁은 골목에다 너무나 노후된 주택들로 인하여 골목 전체가 칙칙해 보이기도 했다.

이랬던 구도심 골목이 누구나 한번 쯤 가보고 싶은 문화의 거리 벽화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지난 8월 말 5개월 동안의 벽화골목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여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부원5통 골목에는 가락건국의 상징인 구지의 `거북` 이 그려져 있다. 당장이라도 벽을 뚫고 나와 마을을 부흥시키겠다는 힘찬 기상이 느껴진다.

이 작품은 김해의 박가범 작가의 작품으로 부원동 벽화골목 대표작 중 하나다.

이뿐만 아니라 김해시청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에 조성한 김해 유적, 유물, 조각 조명거리와 대형 벽화 전시거리도 주간에는 주간대로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빛을 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시청에 주차를 해 두고 담장전시장을 감사하고 벽화골목을 걸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일상의 여유 넉넉함의 미학을 부원동 벽화 골목 초대형 둥근 보름달아래서 느껴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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