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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창간 11주년 기념 '서화전'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10.29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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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 학생 전동휠체어 후원 기금마련 차원 11월 10일까지 본사 사옥 1층서 전시

영남매일 창간 11주년 기념과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밥집이 주최 주관한 '일일난장'이 지난 28일 성황리 마쳤다.

이번 행사는 뇌병변장애 학생 전동휠체어 후원 기금마련 위한 유명 서화, 글, 그림 등 할인 전시 판매도 이루어 져 의미가 컸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도 귀한 작품들을 선뜻 기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평소 접하기 힘든 대한불교 조계종 월하 대종사와 화엄선사, 성훈ㆍ정관ㆍ정여ㆍ대성 큰스님, 고당 현찬스님, 석정스님, 오재봉 선생 등의 작품 전시는 11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출품작 가운데 월하 스님의 '불성무득(不誠無得)'은 '성실하지 아니하면 득이 없다'는 뜻으로 현재에 우리들에게 던지는 화두다.

또 청남 오재봉 선생의 '인중유화(忍中有和)'는 인내 속에 화목이 있다'는 의미로 각박해진 현대사회에서 '배타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 명언이다.

이번 서화전은 고승들의 작품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고 소외계층에 희망과 활기찬 학생들의 활동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은 "2007년 10월 23일 인구 50만 김해시에 겁도 없이 영남매일을 창간했다"며 "시민의 소통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목소리를 행정과 사회에 전달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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