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008년 제 18대 총선후보 및 2기 임원 선출 선거'를 진행하여 15개 지역별 분회장 및 대의원을 비롯해 공직 및 당직자를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해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일구고 진보정치 실현을 위해 민주노동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당선된 2008 18대 총선후보는 김해 갑지역구에 전진숙,을 지역구에 이천기 후보이다. 

또 김해시위원회 2기 임원 당선자는 김근태(위원장),김미경(여성부문),이천기,홍종환,류창호등이 일반부문으로 직책을 맡았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