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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약초 수확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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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약초 수확에 '구슬땀'
  • 영남방송
  • 승인 2007.11.09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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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약회사 구입문의 쇄도

   
 
  산청군 농민들이 약초특화로 힘입어 활력이 넘쳐 보인다.  
 
산청군은 본격적인 약초 수확시기를 맞이하여 신활력사업으로 식재한 천궁백지, 방풍, 작약, 독활 등 초본류 약초를 12월 초까지 수확 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초본류 약초 총 수확량을 1,600톤으로 예상하고 이번에 수확되는 약초 대부분을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 본디올탕제원, 기화제약 등 협력회사에서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청정약초 생산을 위하여 GAP규정을 준수한  산청약초는 수확 전부터 전국 제약회사들의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금 한창 수확중인 천궁은  대표적인 보약인 사물탕의 주 원료로서 49,500㎡(약 15,000평)의 면적에 150톤 정도를 수확이 예상되고 천궁 재배 농가인 산청군 금서면의 김선광씨와 석재규씨는 "금년에 수확되는 천궁은 작황 및 가격이 높아 고소득 수익 작물로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한방.약초산업의 근간이 되고 벼농사.밭작물 보다 수익이 나은 청정약초 재배 면적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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