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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두루지아 플루트앙상블'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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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두루지아 플루트앙상블' 정기연주회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9.01.17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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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서 '김해 문화음악회' 진수 선봬

"12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단원 모두 함께 연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열정과 봉사정신 하나로 함께하는 '두루지아 플루트앙상블'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다.

'두루지야와 여러분이 함께'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술감독 유선이의 기획아래 배정인 지휘자, 차진화 피아노, 김정훈 해설 등이 출연, 김해를 아우려는 문화음악회로 꾸몄다. 

이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안 클라크의 'with piano 피아노와 함께'  시작으로 알토플루트 구혜림의 'with alto flute 알토플루트와 함께'를 비롯해 소리꾼 정세연의 'with song 1 노래와 함께'으로 구성했다.

또 첼로 김유미의 'with cello 첼로와 함께', 소프라노 이지영의 'with song 2 노래와 함께', 클라리넷 이원기의 'with clarinet 클라리넷과 함께'가 무대에서 선보인다.

유선이 예술감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생도 많았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와 꽃다발을 안겨주시는 가족들과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용기 내어 무대 위에 서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면서 "김해시민 여러분들의 귀한 걸음과 응원의 박수로 더욱 노력하는 두루지야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이 총감독은 모스크바 그네신국립음악대학 관현악과 플루트 전공 졸업, 모스크바 그네신국립음악대학 연주회 석사학위을 받았다.

현재는 창신대 음악과 외래교수와 동의대 예술종합콘서바토리 외래교수에 임하고 있다.

반주 차진화는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창원대 대학원 음악과 석사 졸업 한 김해지역 음악 인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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