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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폭염 속 국비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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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폭염 속 국비 확보 잰걸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9.08.0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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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방문, 적극 지원 요청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국비 확보를 향한 허성곤 김해시장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허 시장은 올해 전년대비 913억원(19%) 늘어난 사상 최대 국비 확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30, 31일 이틀간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누비며 국비 신청사업의 타당성과 정부 정책방향 연계성을 집중 부각했다.

내년부터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려면 국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30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을 만나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50억원) ▲화포천 습지보호구역 내 사유지 매수(100억원)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50억원)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00억원)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50억원)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120억원) 등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날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면담해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선정 기준 완화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 전동열차 운행 ▲비음산터널(창원~김해) 남해고속도로 지정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초정IC 연결로 중앙고속도로 반영 등 도시팽창과 인구유입에 대비한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김해시 주요 국비 신청사업이 2020년 정부 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7월 24일 우리시 기획조정실장의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곧바로 허성곤 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했다”며 “정부 예산안 확정 후에는 국회 예산심의 동향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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