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부산 김해경전철이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2분까지 전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되어 이용 시민들의 불편과 항의 소동이 빗어졌다.
이용 시민들은 운행중단 안내방송도 없고 출입구에 안내문조차 없다면 거세게 항의했다.
이 때문에 운행중단 사실을 모르고 표를 구매하여 경전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기다림에 지쳐 역사 고객센터로 몰려와 환불과 항의를 하는 등 역사마다 큰 소동이 일어나는 등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부원역 현장에 있던 기자가 이에 대해 원인과 운행 재개시간을 물어보아도 아무도 아는 직원이 없었다.
▲ 안내문 한 장 없는 입출구. |
▲ 한참 후 직원들이 안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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