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2개사 1백48대,개인 19개그룹 4백47대
마산시는 타고 싶은 친절한 Dream Bay 택시 출범식 행사가 16일 오후 3시 마산 체육관앞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을 비롯해 초청인사, 택시기사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드림베이 택시 스티커 수여, 기념사등 순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하는 차량은 시에 등록된 3천672대 가운데 법인 2개사 1백48대와 개인 19개 그룹 4백47대 등 총 5백95대가 참여했다.
시민들이 타고 싶은 서비스 만점 택시는 마산시 브랜드 심볼 마크인 '드림베이 마산'을 부착해 운행되게 된다.
드림베이 택시 운전기사는 깔끔한 근무복을 착용해 다른 택시 기사들과 차별화되어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운행하게 된다.
또 택시 상부에 드림베이 마산 마크에 표시등을 설치해 야간에는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황철곤 시장, 정광식 시의회 의장 등 10여명은 행사장에서 마산시청까지 시승식도 가질 예정이다.
정해웅 기자 jhu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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