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애양노인복지센터 등 8곳 선정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15일(목) 본관에서 농촌복지차량(그랜드 스 타렉스 차량, 12인승) 전달식을 가졌다.
농림부와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숙희)'은 농촌 어르신의 이동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0월 9일부터 전국 12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43개소 중 경남지역은 마산에 있는 애양노인복지센터 등 8곳의 복지시설이 선정되었다.
이날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단체에 8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이동의 편의를 위해 8곳의 복지 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 | ||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은 농촌사회의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
으로 2005년 6월 농림부의 허가를 얻어 설립 된 재단으로서 농어업인 자녀 장학사업 및
연수사업, 농촌지역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주재원은 마사회특별적립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정해웅 기자 jhu333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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