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창원시지회 창립식
16일 창원 적십자 3층 대강당에서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창원시지회 창립식이 열려 초대 지회장으로 우정열 공학박사가 취임했다. 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원을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푸른 숲으로 가득한 '환경 수도' 로 가꾸어 나가며 창원의 환경보호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맑고 깨끗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일에 창원시지회 회원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운동본부고문 허대범(전 국회의원)은 "환경보존의 환경파수꾼으로서 우리나라의 환경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영원히 보존 될수 있도록 선도역할을 해 달라" 는 당부의 말로 축사를 대신했다.
운동본부 황영석 경남 지부장은 "조상대대로 물려 받아오던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우리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인식시켜 옛 명성을 되찾아 보자" 고 했다.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창원시지회 회원들. | ||
정해웅 기자 jhu333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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