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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부원역 육교 아래 파손된 대리석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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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부원역 육교 아래 파손된 대리석 방치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0.10.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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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사를 오르내리는 육교계단(아이스퀘어 몰 앞) 아래 부착된 대리석이 떨어져 방치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

시민들은 "이곳은 경전철 김해시 관내 역사 중 가장 많은 인파가 이용하는 곳으로 도로와 인도 육교계단 승강기 등의 시설 안전관리와 도시미관 정비가 필요한데 저처럼 일부 시설들이 1년 전부터 떨어져 인도에 방치되고 있지만 보수나 정비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은 시설이라도 적극적인 관리와 환경정비가 필요 하지만 김해시 공무원은 1천 6백여 명밖에 되지 않아 시민들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사소하고 소소한 도시 정비와 개선을 위한 인력은 부족한 모양이라며 행정을 비꼬기도 했다.

아무리 큰 실적 100억대 1,000억대 사업을 한들 자가용 타고 다니는 상위계층이 아닌 걸어 다니는 소시민들 발길이 불편하고 위험하면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다.

"모든 행정은 소시민이 다수인 눈높이에서 시작해야 하고 유지되어야 하며 관리되어야 한다"는 경기지사의 사고와 행정의 신념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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