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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관광발전 연구회, 충남 부여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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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관광발전 연구회, 충남 부여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11.03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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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연지공원, 낙동강 등을 활용한 지역관광 상품 개발 논의

김해시의회 관광발전 연구회(회장 황현재 의원 외 7명)는 지난 10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이 강화된 비대면 시대를 맞아 관광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충남 부여를 방문해 이틀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코로나19로 지역의 관광협회가 고사위기에 빠진 현실을 직시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의 대안마련과 생활방역이 강화된 숙박 및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부여의 우수사례로 부소산성과 16km 백마강을 이용한 나루터 뱃놀이 등을 살펴보고 김해시의 관광자원인 연지공원과 낙동강 등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궁남지에서만 개최했던 부여국화축제를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 등 3곳으로 분산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던 행사를 견학하고 우리시의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황현재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력한 연구성과가 시정에 반영되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연구한 내용들은 12월 중 지역관광협회, 소상공인연합회, 관광업 종사자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거쳐 내년 관광산업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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