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내부 33㎡를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를 목격한 택시 운전사 김모(36)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지하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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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강습소 불
전통예술 강습소 불
- 영남방송
- 승인 2008.1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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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 36분께 진주시내 4층짜리 건물의 지하층에 있는 모 전통예술 강습소에서 불이 나 중학생 이모(15)군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불은 내부 33㎡를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를 목격한 택시 운전사 김모(36)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지하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내부 33㎡를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를 목격한 택시 운전사 김모(36)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지하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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