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루(대표 김미옥)에서 지난 29일 김해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가야마루는 어방동에 소재한 한우전문 음식점으로 201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야마루 김미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강덕출 부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가야마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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