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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해시 가로수 나무가 죽어야 모두가 산다(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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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해시 가로수 나무가 죽어야 모두가 산다(2019년 10월)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1.0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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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선정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2019~2020년 단독보도 특집기사 베스트 48 재구성"(2)
영남매일이 2019년과 2020년 2년 동안 시민들이 지적하고 제보해준 개선되어야할 김해생활현장을 단독보도하여 시정과 개선을 촉구했던 기사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공감했던 현장기사 베스트 48을 선정, 요약 편집하여 재구성 보도한다. (편집자 주)

그루당 50만 원 이상인 비싼 가로수와 조경수 뿌리에 철사와 비닐 고무줄로 동동 둘러싸여 진 그대로 파묻어 5~6년 지나면 대다수 조경수 서서히 말라 죽는다.

업자는 하자보수 기간이 지나갔기 때문에 또다시 김해시로부터 돈을 받고 식재를 한다.

처음부터 관리ㆍ감독을 철저하게 하든가 양심적으로 식재를 했더라면 가로수와 조경수들이 죽지 않고 잘 자라 오랫동안 시민과 함께했을 것이다.

업자들이 고의로 천천히 나무를 죽게 하는 식재 공법으로 이 같은 행위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고 공무원들도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전 조경업자 모 씨는 "아파트, 학교, 도시공원, 도로변 녹지 지시설, 운동장, 체육시설 등 공공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무가 죽어야 모두가 살아 공생하는 이 공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경업자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참 자라고 커야 할 나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고의로 죽게 한다 말인가! 이렇게 번 돈으로 누구를 양육하겠다는 말인지 답답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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