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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공모 선정... 지역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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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공모 선정... 지역 일자리 늘린다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3.1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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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ㆍ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7개 세부사업 선정 추진 중 6개 세부사업 선정... 전문인력 양성ㆍ맞춤형 일자리 창출

김해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일자리를 늘린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김해YWCA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양성’ 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YWCA에서 수행하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취업대비교육 후 취업알선을 제공한다.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식품산업 현장중심형 전문인력 20명을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다.

또 다른 공모 선정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지자체가 신청한 신중년(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사업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 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에 7개 세부 사업에 14명이 선정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상담사 등 해당 분야 경력 있는 신중년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시는 추가 공모에 참여해 4개 세부 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플랫폼 노동자 직업상담사 ▲역사관광 마케팅 활성화 사업 ▲열린역사 관광을 위한 장애인 관람시설 도슨트 ▲천문해설사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7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랑 강화와 식품산업 현장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중년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적자원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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