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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태계 보호 위한 생태계교란 생물 수매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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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태계 보호 위한 생태계교란 생물 수매사업 실시
  • 오재환 지역기자
  • 승인 2021.03.2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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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ㆍ블루길ㆍ뉴트리아 등 수매

김해시는 다양한 토종어종을 보호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매대상은 김해시 전 수역에서 포획한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과 낙동강의 상위포식자로써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강준치를 수매하게 된다.

작년에는 예산 5200만원을 들여 총 16톤을 수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약 40% 늘어난 7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은 1kg당 4000원, 강준치는 1kg당 2000원에 수매한다.

수매는 4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대동면 초정리 대동선착장에서 진행되며, 김해시 어업인이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김해시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 퇴치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뉴트리아 수매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퇴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퇴치전담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뉴트리아를 목격하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시청에 신고하면 퇴치전담반을 동원하여 뉴트리아를 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토종어종의 서식공간 확보와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심 있는 어업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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