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소방공무원 6명, 훈련에 박차를 가하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관서실습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현장 배치를 앞둔 신임 소방관들은 각종 현장 및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장에 강한 소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오는 16일까지 화재진압과 소방전술훈련, 인명구조 훈련, 응급처치 훈련, 소방장비 조작 방법 등을 배우며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히고 김해동부소방서 관내 안전센터에 발령받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주태돈 서장은 “이번 관서실습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골고루 익혀가길 바란다”며 “특히 안전사고 없이 교육에 성실히 임하여 멋진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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