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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4세 백신 예약률 46.9%, 65~69세 31.3%…내일 60세 이상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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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4세 백신 예약률 46.9%, 65~69세 31.3%…내일 60세 이상 예약 시작
  • 미디어부
  • 승인 2021.05.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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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성북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 앉아 있다. 2021.5.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12일 0시 기준 70~74세 어르신 46.9%, 65~69세 31.3%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3일부터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접종 예약도 시작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94만명이 예약했고, 어제(11일) 하루에만 44만3000건의 예약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70~74세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을 받고 있으며, 65~69세는 10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또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60~6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AZ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한다. 이들은 다음달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접종기관은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중 주소지와 관계없이 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또 온라인 (https://ncvr.kdca.go.kr)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다. 전화예약(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내 가능하다.

윤태호 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879명 중 95%가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고령일수록 사망률이 높아져 코로나19 치명률은 70대와 60대가 각각 5.8%, 1.1%에 달한다. 지병이 있는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며 "반면 단 한번의 예방접종만으로도 86%의 예방효과가 있고, 설령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방접종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정부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우리 국민을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어수단이다"고 강조했다.

윤 반장은 'AZ백신 접종 후 수십명 사망' '백신 부작용을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다' '해외 주요 국가는 AZ백신을 맞지 않는다'는 등의 소문에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AZ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가 54건, 화이자 백신은 49건으로 차이가 없고,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 여부는 의학·과학 전문가들이 조사해 판단한다는 설명이다. 또 영국 및 유럽 국가에서 AZ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윤 반장은 "백신 접종 이상반응의 인과성 판단이 어려운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폭넓게 보상하는 편"이라며 "정부는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각종 의료보장 제도를 활용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은 어르신들 본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의 자녀, 가족, 친지분들께서는 어르신들께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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