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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0~64세 백신 예약 시작…1차 접종만으로 86% 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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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0~64세 백신 예약 시작…1차 접종만으로 86% 예방효과
  • 미디어부
  • 승인 2021.05.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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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60~64세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2021.5.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만 60~64세(1957~1961년생) 연령층 400만여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만 60~64세 400만3000명과 30세 이상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36만4000명은 13일부터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한다. 이들은 오는 6월 7일 AZ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앞서 만 70~74세(1947~1951년생) 213만791명의 사전예약이 6일부터 시작됐고 만 65~69세(1952~1956년생) 298만8017명의 사전 예약도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만성호흡기질환자 7860명도 6일부터 사전 예약을 하고 있다.

60~74세 고령층과 만성호흡기질환자, 유치원·초등교사에 접종될 백신은 모두 AZ 백신이며, 이들의 사전 예약은 오는 6월3일까지 이어진다.

고령층 및 만성호흡기질환자의 사전예약 인원은 12일 0시 기준으로 ▲만70~74세 100만246명(대상자 중 예약률 46.9%) ▲만 65~69세 93만6292명(31.3%)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2777명(35.5%) 등이다. 사전예약을 마친 65~74세 고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이달 27일부터 백신을 접종받는다.

사전예약은 모바일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ncvr.kdca.go.kr) 그리고 콜센터 '1339'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과 유선 예약이 어려운 경우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들의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12일 0시 기준 1.46%지만 ▲70대 5.78% ▲80세 이상 18.84% 등으로 연령대가 높을 수록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경우 1차 접종만으로 86%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려를 모았던 혈전 부작용도 100명당 0.001명 수준에 불과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이다.

당국은 또한 AZ 백신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국내에서 AZ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 중 사망신고는 54건으로, 화이자 백신의 49건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우수한 방법"이라며 "어르신들의 자녀, 가족, 친지들께서는 어르신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예약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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