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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니어클럽 5곳 시니어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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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니어클럽 5곳 시니어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시범사업 추진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05.13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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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취약시설 시설물 시니어점검단이 지킨다

경남지역에서 최초로 마산시니어클럽, 창원시니어클럽, 성산시니어클럽, 진해시니어클럽, 진주시니어클럽 총 5곳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에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니어 국민생활시설점검원 시범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이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하며 국민생활에 밀접한 소규모취약시설 대상으로 무상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국민생활시설점검원 교육은 시설물 자율안전 점검 앱 사용법, 가상현실(VR)교육, 시설물의 구조와 마감에 대한 이해,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점검방법 등이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점검원들은 자율안전 점검 앱을 활용하여 주 15시간씩 지역의 경로당에 대한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급여를 받게 된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1220여개의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국민생활시설점검원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부터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노인일자리 하면서 안전 사각지대도 해소하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노인일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원 경남지회장은 "경남의 노인인구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준비하여야 하는 단계로 창원·진주지역을 시작으로 타 시·군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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