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는 지난 11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3개소 20명에 각 10만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환경 친화적으로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규모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김영규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상권을 살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웃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민을 생각하는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