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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가유공자 유족 857명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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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가유공자 유족 857명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5.1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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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 전몰군경유족 가정 방문 감사 전해

김해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선순위 유족 857가정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허성곤 김해시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고(故) 강순철씨의 자녀 강일순(74)씨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하는 계속 사업으로 시는 2019년 독립유공자 유족과 상이군경, 6.25 참전 유공자 등 1291가정에, 2020년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1377가정에 각각 명패부착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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