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울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2차 경영안정자금 지원
상태바
울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2차 경영안정자금 지원
  • 이화랑 지역기자
  • 승인 2021.05.24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 500억 원, 소상공인 250억 원 6월 중 신청 접수

울산시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2차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규모는 중소기업에 500억 원, 소상공인 250억 원 등 모두 750억 원이다.

금융기관 대출이자 일부(중소기업 1.2~3%, 소상공인 1.2~2.5% 차등지원)를 지원해 주며 중소업체들의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자금경색을 완화하게 된다.

공급 일정은 중소기업 자금의 경우 6월 7일~11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접수받고, 소상공인자금은 6월 1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울산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회부터 중소기업자금 지원은 기존 13개 은행에, 새마을금고 중앙회를 추가해 금융기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소상공인자금은 업체당 5000만 원 한도이나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코로나19로 보증을 받았더라도 합산해 7000만 원 이내까지 보증 가능하며, 정부 거리두기 2.0~2.5단계의 ‘집합금지․영업제한업종’에 대한 보증 수수료 30%도 감면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에 따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정책자금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