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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기업애로 해소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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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기업애로 해소에 나서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05.26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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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관기관 합동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5월 김해 시작으로 운영

경남도는 26일 진영농공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회의실에서 김해시,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김해지역 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인과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은 경남도가 주관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지방병무청, 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업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기관별로 특화된 분야별, 애로 유형별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하고 해소에 나선다.

현장기동반은 시군,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 중 직접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기동반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법령이나 규제 개선 사항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3년 최초 시행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운영되었으나 올해는 5~11월 동안 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회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인 8명, 김희용 도 일자리경제국장 등 경남도, 김해시 관계공무원 11명,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지방병무청, 양산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경제진흥원 5개 유관기관 담당자 5명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 참여기관들의 2021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소개를 시작으로 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인들의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관련 현안들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김희용 일자리경제국장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금이라도 기업애로 사항을 해소해 드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 개선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기업 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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