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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월 1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 6천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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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월 1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 6천원으로 인상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06.01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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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있는 한끼식사로 몸튼튼 마음튼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응원

창원시는 6월 1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경제적 또는 가정의 상황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만18세 미만 아동에게 급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의 대상아동은 약 6700여명이다. 시와 경상남도가 예산을 부담해 아동급식카드 발급대상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아동급식 단가를 신속하게 인상하기 위해 지난 5월 아동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 전원 찬성으로 인상이 결정됐다.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입맛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가입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1,400여개의 가맹점이 가입돼 있다.

이외에도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 미등교와 긴급돌봄으로 고생한 학부모와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에게 아동급식단가 인상 안내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규삼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영양가 있고 맛있는 한끼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단가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결식아동을 발굴하고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급식 지원사업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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