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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현장 세일즈로 지역건설사 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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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현장 세일즈로 지역건설사 수주 지원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6.01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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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현장 찾아가 하도급 참여 확대 요청

김해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 지원을 위해 대형 건설공사현장 세일즈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종합・전문건설사간 업역 폐지 이후 시공 역량 중심의 시장 재편으로 지역 중소 전문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시 하도급관리팀 중심의 건설공사 현장방문 세일즈단은 앞으로 114개 현장(관급 72, 민간 42)을 찾아가 지역 건설사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 인재 채용을 요청한다.

앞서 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작년 초 도내 지자체 처음으로 건설과 내 하도급관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해지역 전문건설업체(시설물, 설비 제외)의 기성실적 신고내역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지역업체 하도급률은 29.7%로 전년대비 0.3% 증가했으며 수주금액은 1,175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자체, 공공기관의 지역 하도급률은 평균 51.8%로 높은 편이나 민간공사의 지역 하도급 실적은 23.5%로 상대적으로 저조해 시는 민간공사현장 방문 세일즈를 강화한다.

10억원 이상 관급공사・50억원 이상 민간공사현장 중 공정률 10%미만인 아파트,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공사현장을 대상지로 선정해 지역 하도급률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현우 건설과장은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지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대형 건설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세일즈 활동을 통해 수주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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