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 포부 밝혀
제37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에 이영길 지원장이 5월 31일 취임했다.
이영길 지원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91년 1월부터 농림부 총무과·공보관실·농촌정책국 농촌진흥과·지역개발과·어업정책과,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관실 원예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 국제개발협력과 등 주요 요직에서 근무했으며, 한국농수산대학 운영지원과장,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제주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길 지원장은 “농업인 소득안정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농식품 관리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과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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