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위탁병원인 푸른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께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성 지청장은 박종길 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과 함께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며 입원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을지무공수훈자인 박종길 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에게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를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후대에 잘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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