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에 나라사랑을 그리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ㆍ제61주년 3·15의거를 기념하여 6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2021년 제4회 3·15의거 그림엽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15의거 그림엽서 공모전’은 지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공리에 치러졌다.
특히 2021년 제4회 3·15의거 그림엽서 공모전에는 학생 참여대상 지역을 창원지역 관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허윤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장은 “2021년 제4회 3·15의거 그림엽서 공모전을 통해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싸웠던 민주화 운동으로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던 3·15의거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에 응모한 작품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각 8점씩 총 1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작 16점의 작품을 그림엽서로 특별제작하여 전시회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오니 국립3·15홈페이지에 게시된 ‘2021년 제4회 3·15의거 그림엽서 공모전 안내문’을 참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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