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지난 22일 저소득어르신 대상 '화재 예방, 든든 소화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어르신 80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투척용 소화기를 전달했으며,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 시 사용이 간편해 힘이 약한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지사장은 “소화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화재사고에 취약했던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박종주 센터장은 “투척용 소화기는 보관과 사용이 용이해 노인세대에 필요한 소방용품이다.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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