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은 20일 중복을 맞아 독거,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보양음식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고령의 보훈가족의 건강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보양음식으로 삼계탕을 100명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렸다.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고령의 보훈가족분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며,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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