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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골목상권도 ‘스마트 혁명’… 비대면주문ㆍ무인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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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골목상권도 ‘스마트 혁명’… 비대면주문ㆍ무인슈퍼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7.27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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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점포 101개소에 비대면 스마트 기술 도입

김해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 점포 101개소에 비대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내외동 무로거리 43개 상점과, 부원동 아이스퀘어 57개 상점에는 스마트오더가 도입된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 앱, QR코드, 웹 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대면 또는 전화 주문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내외동 무로거리는 음식점이 즐비한 김해의 대표 먹자골목으로 스마트오더를 이용하면 직원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 일반적인 주문에 걸리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아이스퀘어는 자체 웹페이지를 구축해 주문과 매장 방문 포장은 물론 배달 기능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아이스퀘어에는 음식점뿐 아니라 의류판매점, 미용실, 소매점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아울러 관내 최초의 스마트슈퍼가 조성될 예정이다. 점포당 1000만원을 투입해 야간과 휴일에 무인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장치를 지원한다.

스마트 슈퍼에서는 출입인증장치로 본인인증을 하고 입장해 셀프계산대에서 손님이 직접 결제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주인이 없을 때 발생할 도난과 미성년자의 담배·주류 구매를 막기 위해 적재적소에 CCTV를 설치하고 담배와 주류 판매대에는 각각 가림막과 잠금장치를 설치한다. 기존 동네 무인상점보다 한층 더 강화된 안전장치로 소상공인의 불안감을 낮춘 것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스마트 기술 도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비대면 경제 전환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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