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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무로거리 디지털 광고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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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무로거리 디지털 광고물 점검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09.10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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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8일 김해 대표 먹자골목인 내동 무로거리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인 인공지능 탑재 디지털 광고물들을 둘러봤다.

무로거리 디지털 광고물은 ‘김해시, 광고물의 디지털시대를 열다’라는 김해시 광고물 대표 정책의 1단계이다. 시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먹거리 골목 활성화를 위해 빛과 디지털의 조화를 주제로 지난달 말 다양한 형태의 키오스크 6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허 시장이 이날 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도 직접 작동시켜 봤다. 이 기기의 앞에 서면 나이, 성별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3초 뒤 메뉴와 식당을 추천해준다.

시는 또 무로거리 일원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방문자들의 성별, 나이, 기호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상인연합회가 참여하는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방문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는 명물 골목을 조성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디지털 광고물을 확대 설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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