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김해시는 2021년 경남도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6만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7단계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1단계 영아(0~3세)부터 7단계 노년(65세 이상)까지 김해형 생애주기 설정으로 지역특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활동 공백ㆍ경제난 해소를 위한 지역 공방 활성화 프로그램인 ‘동서남북 평생학습 프로그램’ ▲직장인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 ‘킬링’ 타임으로 ‘힐링’ 배우기 ▲장애인 대상 신체적 활동 도모를 위한 난타교실을 시작으로 30여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섬세한 생애주기 설정으로 지역 내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학습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학습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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