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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루...하루를 살아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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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루...하루를 살아도 뜨겁게...
  • 영남방송
  • 승인 2009.01.22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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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며, 저 내면의 깊숙한 곳에서 직관이 가르쳐 주는 목소리를 애써 무시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자기가 이룩한 것들을 버릴만한 용기가 없기도 하거니와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래도 큰 무리 없이 무난하게 지내왔고, 지금처럼 살면 비록 행복과 열정으로 가득 찬 인생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했노라고 자위할 수 있기에, 스스로를 애써 다독거립니다. 

때로는 그 모든 것을 나이 탓으로 돌리기도 하고, ‘10년만 젊다면 한 번 해 볼 텐데’ 라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습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것은 누가 만들어낸 기준인가요? 본인 스스로가 새로운 것을 하기에 느껴지는 실패의 두려움에 대한 변명으로 만들어낸 방어기재는 아닐까요? 

‘나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는 스피노자의 명구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자기의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다른 사람의 가면을 쓰고, 주어진 역을 그럭저럭 불만을 가지고 소화해 내는 대부분의 사람과 비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과감하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게 주어진 나만의 삶을 살겠노라고 선언하는 사람의 삶, 그래서 때로는 실패 하겠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자기가 나아가야 할 길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는 인생의 길을 택하는 사람.. 과연 여러분은 누구를 실패자라 규정지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성취의 정도로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오류에서 가끔은 빠져 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사과를 좋아하고, 그래서 열심히 사과농사를 지어서 사과열매를 맛 보아야 할 사람이, 키우기 싫은 배나무를 그럭저럭 키우는 사람이 있다면, 비록 그 사람에게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칠 수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의 노력과 의지로 배 열매를 보지도 못할 것을 알지만, 새롭게 사과나무를 심기가 두려워 지금의 그 상태에 있지는 않으신가요? ‘열심히 사는 것, 최선을 다하는 것, 의지의 힘으로 사는 것’ 이것으로는 뭔가 부족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열정을 가지고 사는 것’ 의 중요성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조용히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말들을 경청해 봅시다. 우리가 가장 경청해서 들어야 할 대상은 남이 아닌 바로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가르쳐 주는 대로 행동해 봅시다. 
1 % 미만의 진정한 성공자가 되기를 마음 속으로 갈망하면서, 왜 주위에 있는 99 %의 사람들이 사는 삶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하십니까?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수의 의견이 옳기 위해서는 먼저 그 구성원들의 생각과 사고가 올바르다는 기본 전제조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다수의 의견에 대한 동조는 나서지 못하는 용기없음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심장을 다시금 뜨겁게 데울 수 있는, 그래서 그 열정만으로 여러분을 불태울 수 있는 그런 몰입의 삶을 살아봅시다!

안광호 박사(닥터 안 실천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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