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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4주년 기획특집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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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4주년 기획특집을 시작하며...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1.10.2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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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영남매일ㆍYN뉴스가 시민들의 사랑으로 창간 14주년을 맞이했다.

YN뉴스는 2007년 7월 창간했으며 영남매일은 그해 10월 종합일간지로 창간했다. 창간 당시 아름다운 사회를 열어가는 김해 대표 언론이라는 슬로건 실행을 위해 시사적인 고소 고발 사건 보도를 자제해 왔다.

창간 때부터 발행 정신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환경정보 전달과 아름다운 동행 기사로 시민 사회 공동체 참여를 선도한다는 것이었다.

영남매일ㆍYN뉴스 구독 시민과 독자 애향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창간 14년 동안 창간 기념행사를 딱 한 번 외 가져 본 적이 없다.

다수의 언론사들이 창간 기념식을 주최하고 쏠쏠한 불로소득을 올리기도 하지만 영남매일ㆍYN뉴스는 시민들에게 부담 안 주고 고통을 함께 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창간 기념행사를 자제해 오고 있다. 다만 내년 창간 14주년과 창간 20주년 등 5년 주기로 창간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평생회원 구독자 독자권익위원 감사 행사 정도는 할 예정이다.

영남매일ㆍYN뉴스 창간 당시 김해시 관내에 본사를 둔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던 언론 무풍지대의 부끄러운 김해였다.

당시 창원, 진해, 함안, 창녕, 밀양, 양산시만 해도 3~4개사의 언론사가 행정의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 등으로 차별 없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김해시는 경남도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일등 도시임에도 신문사 하나 없던 부끄러운 도시였다.

김해 사람끼리 똘똘 뭉치고 단합하여 끼리끼리 밀어주고 당겨 주며 관급 공사와 요직을 독점해 오던 일부 토호세력들이 신문사 생기는 것을 반겨 줄 일이 만무하였기에 누구도 신문 창간할 엄두를 내지 못 했던 것이다.

신문 창간해 봤자 그들이 단합하여 신문 구독도 안 할 것이고 광고도 절대 못하게 방해할 것이 분명하였기에 아예 신문 창간을 포기했던 것이다.

그런데 김해 사람도 아니고 김해에서 학교 다녀본 적 없는 그 사람들 말대로 객지 놈이 겁도 없이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종이신문 영남매일까지 창간했다며 모함과 인신공격 구독과 광고 거절 등 압박 행위를 지속적으로 아니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창간 3년 동안 망하지 않자 김해 모 정치인이 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해시장 출마자, 모 대학 총장 등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영남매일 인수 의사를 밝히며 의사를 물어 왔고 상당한 진전 도중 본사 창원 이전과 필자에게 대표이사직을 요구하여 거절했다.

얼마 후 김해고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정치인, 사업자, 병원장, 상공인, 언론인들이 모여 주간 신문사를 창간했다. 

이 신문사는 창간 초기 김해 출신 전국의 향인들에게까지 신문을 보내며 구독과 광고 협조를 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탄탄한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어 내심 기분도 좋고 기대도 많이 했다.

언제가 대학 총장, 체육회장, 상공회의소 임원들, 전직 고위공직자들, 지역 정치인들, 정치 지망생들, 김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줄줄이 신문사 경영진과 어울리며 호형호제 하기도 했다.

필자도 다른 지인의 초대로 3번 정도 자리를 했는데 그 자리에 주간신문사 사장도 참석해 있었고 참석자 모두가 그 사장에게 비싼 양주 폭탄주 권하며 김해를 대표하는 신문사 사장님의 무궁한 도약을 응원하기도 했다.

필자를 앞에 앉혀 두고 그 젊은 사장을 치켜세우는 모 대학 총장을 보고 필자가 말하기를 `3년여 동안 당신 대학 홍보와 최고지도자 과정 50여명을 추천 입학시켜 주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했으니 나도 폭탄주 한 잔 달라`하여 강제로 받아 마시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자존심 상해 시기했던 것 같아 좀 부끄럽다.

하지만 그 언론사는 경영부실로 허덕이다가 김해 모기업에 매각되었고 사장 또한 부산의 모 기업 언론사 사장으로의 영전이 아니라 퇴사했다고 한다.

영남매일ㆍYN뉴스는 지역 권력자와 세력들과의 친분 쌓기보다는 서민들의 고충 고통 민원 현장에 먼저 달려가 두 시간 세 시간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언론사 중에 민원 제보를 가장 많이 받고 생생하게 보도하여 시민들을 대변하고 있는 언론사는 영남매일ㆍYN뉴스뿐이라고 자부한다.

영남매일ㆍYN뉴스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시민과 호흡하며 권력세력이 아닌 시민 편에 서서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창간 14년 동안 사랑해 주고 성장시켜 준 김해와 시민을 위해 인구 100만 대도시 대비 기획특집 `가야왕도 금관가야 도심 원형 복원` 운동을 통해 김해의 새로운 지형 미래 청사진을 설계 해 보고자 한다.

넉넉하지 못한 김해시의 재정과 살림살이 고민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나서서 해결책을 강구해 보자는 것이다.

필자가 역대 민선 김해시장 모두에게 그토록 요청했지만 외면당했던 `주식회사 김해시` 만들기에 시민주주가 되어 탁 트인 김해, 마당 너른 김해 만들기로 새롭게 꾸미고 다듬어 부자도시 김해, 행복한 김해 시민이 되도록 해보자는 것이 기획특집 프로젝트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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