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최근 다가오는 위드코로나 영향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교통사고 다발구역인 내서 청아병원 등 10여 곳을 선정하여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연석에 ‘무단횡단 절대금지!!’ 문구가 적힌 보행자 안전 스티커를 부착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 뿐만 아니라 자동차‧이륜차 등 국민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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