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11월 9일 북성초등학교에서 경찰관, 마산동부녹색어머니회, 학교 교직원이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카토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사이드 미러에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형광토시(일명 ‘카토시’)를 씌우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하굣길 시간대 지속적인 교통관리를 통한 교통안전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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