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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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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11.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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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8일 마산로봇랜드 주차장서 자율주행 선보여
도민 누구나 자율주행차 안전성, 편의성 체감 가능

경남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마산로봇랜드 주차장에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이 상용화되기 전, 도민 누구나 자율주행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6시로 오전·오후 각각 2시간이다. 26일 오후부터 28일 오후까지 일반인은 누구든지 탑승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고 탑승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운행횟수는 총 30회로 1일 12회, 20분 간격(00분, 20분, 40분)으로 자율주행차가 출발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율주행차 탑승 전 발열 점검, 손소독 등을 실시하고, 1회당 신청인원 최대 10명까지 탑승하여 진행된다.

정부는 2020년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에서 2022년 세계 최고수준 자율주행 레벨3 본격 출시 및 2024년 자율주행 레벨4 일부 상용화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율주행 기술·인프라 및 제도완비 등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마련된다면 향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시승행사는 도민들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지만, 더 나아가 미래 핵심 성장산업인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업들이 도내에서 육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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