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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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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추진 박차
  • 성광준 지역기자
  • 승인 2021.12.1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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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심사 및 용역계약 진행 예정

양산시 동면 석산리 392번지 일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내년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에서 밀양에 이어 두번째 시설로 반려인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양산시는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지방이양사업 대상으로 전환됨에 작년에 지방이양사업 시군에 선정되었고 올해 2022년도 균특지방전환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총사업비는 51억원으로 부지매입비 11억을 제외하고 건축비는 4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규모는 3357㎡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90㎡로 건립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20일 설계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12월중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한다.

반려동물지원센터에는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물보호센터의 일부 기능을 이관한 반려견 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가족간 소통의 장인 실내놀이터, 체험교육장, 야외 놀이터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야외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없이 자유롭게 뛰노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으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여 고용 창출 효과를 도모하고 주기적인 반려동물 행사 개최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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