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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중, 교육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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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중, 교육부 장관상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1.12.28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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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전체 대상

김해 진영중학교 예술중점학교는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케스트라, 합창, 난타, 사물놀이, 창작댄스 등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2021. 교육부가 주최하는 학교예술교육 우수학교 분야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학교의 우수사례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차지하여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블렌디드 음악실기 학습을 이용하여 기량을 갈고 닦았으며,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2학년 전학급이 참가하는 코로나 극복 합창페스티발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난타동아리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하나됨을 보여주었고, 신명 나는 우리의 전통 사물놀이와 서양의 오케스트라가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협연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경상대학교 음악교육과, 김해문화재단, 경남교원유스오케스트라 등의 지역 교육 및 연주 단체와의 MOU를 통해 양질의 음악교육 망을 형성했다.

또한 온라인 합창단과 밴드,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한 방구석 오케스트라 등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여 다른 학교의 역할모델이 되었다.

특히 지난 11월 12일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되었던 진영중학교 제10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는 5가지 울림의 제목으로 진영중 오케스트라와 난타, 판소리, 사물놀이, 합창, 태평소 등의 협연으로 조화로운 울림을 만들어 냄으로써 융합적이면서 창의적인 연주로 큰 귀감이 되기도 했다.

진영중학교 예술중점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되었고, 2019년부터는 교육부 연구정책학교로 운영되었다.

특히 중점사업인 진영중 오케스트라는 84명의 학생들, 3명의 음악지도교사, 20명의 강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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