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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하루 확진 1천명 육박… 도시 마비 코앞 시민 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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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하루 확진 1천명 육박… 도시 마비 코앞 시민 긴장해야
  • 조현수취재본부장
  • 승인 2022.02.1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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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3,805명 지난주보다 1,614명 늘고 연일 하루 확진자 800명대 역대 최대 감염
9일 221명/10일 457명/11일 444명/12일 501명/13일 661명/14일 780명/15일 741명
정부 오미크론 유행대비 코로나19 방역ㆍ의료 대응체계 개편… 각자도생 셀프방역시대 돌입

인구 56만 김해시 방역당국이 24시간 비상방역체제로 돌입 감염확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지만 좀처럼 진정 기미는 보이지 않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해 관내 병의원 의료진들에 의하며 지금 추세라면 이달 안에 감염 확진자가 1천명을 훌쩍 넘길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 개개인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스스로 몸 상태를 판단하여 자가 검진을 실시하는 등 일상의 첫 번째 일도 두 번째 일도 내 몸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김해시 코로나19 감염확진환자 하루 20명~30명일 때 보다 더 긴장하고 조심해야 하는데도 그때보다 20배 30배 더 많은 확진환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별걱정도 없고 긴장도 덜하고 있는 분위기라 대단히 걱정된다. 시민들이 긴장하고 조심하지 않으며 코로나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는 힘들 것이다. 시민들 스스로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이 조기차단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말고는 대책이 없다"고 했다.

시민 모두가 불편하고 고통이 따르겠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과 기저질환자들을 위하고 김해시의 안녕과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잠시 멈춤 운동에 동참하여 코로나 감염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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